'테슬라 차문 결함' 또 제소…"불난 차 안에서 문 못 열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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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컬레 작성일25-11-04 13:11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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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3일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한 제프리·미셸 바우어 부부의 자녀들은 테슬라 측 차량 설계 결함이 사망을 초래했다며 테슬라를 상대로 최근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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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바우어 부부가 타고 있던 테슬라 모델S 차량은 위스콘신주 매디슨 외곽의 도로를 주행하던 중 길을 벗어나 나무에 부딪혔고, 그 직후 차에 불이 붙었습니다.
바우어 부부를 포함한 탑승자 5명은 차에서 나오지 못했고, 모두 불길에 휩싸여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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