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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춥다”...월요일 출근길, 올가을 ‘첫 한파’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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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삼리 작성일25-10-27 09:41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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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로 세력을 확장하는 대륙고기압 때문에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7일 아침 강원 설악산은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 체감온도는 한때 영하 13도를 기록했다.

고도가 높은 산지뿐 아니라 경기 파주 판문점(아림 최저기온 영하 1.5도)이나 강원 철원 김화(영하 0.9도) 등 중부지방 북부 지역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서울은 3.9도, 인천은 4.6도, 대전은 6.4도까지 기온이 낮아졌다.

광주 아침 최저기온이 10.4도, 대구는 11.2도, 울산은 9.8도, 부산은 12.3도였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인 29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연천과 포천, 강원 평창평지·횡성·철원·남부산지, 충북 진천과 음성,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평지·북동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기온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와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등에 내려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9∼1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화요일인 28일 아침은 기온이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사이에 그치며 더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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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은 이날까지 순간풍속 시속 70㎞(20㎧)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국에 부는 거센 바람은 추위를 배가시키겠다. 보통 풍속이 1㎧ 빨라지면 체감온도는 1∼2도 내려간다.

서해중부앞바다에 이날 오전, 나머지 서해상에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0∼60㎞(8∼18㎧)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5m 높이로 높게 치겠다. 제주남쪽바깥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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